하나금융그룹 골프단 소속 선수 프로필 촬영

▲박현경 프로. 사진제공=하나금융그룹


[골프한국 생생포토] 이번주 초에 하나금융그룹 골프단이 소속 선수 프로필 촬영을 가졌다.

사진은 이번 2019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정규투어에서 신인으로 뛰는 박현경의 모습이다.

촬영 현장에는 동계 훈련을 마치고 돌아온 소속 선수 중 KPGA와 KLPGA 선수 5명이 참가했고, 이들은 올해 소감과 포부 등을 밝혔다.

박현경은 “올해 신인왕 경쟁이 치열할 것 같은데, 자신과의 싸움이라 생각하고 타이틀을 따라가기보다는 내가 최선을 다해 신인왕이 오도록 만들겠다”고 당찬 소감을 밝혔다. 

이어 박현경은 “신인왕도 중요하겠지만 부상없이 모든 대회에 참가할 수 있는 한 해가 되면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1월 대만에서 한 해를 시작한 KLPGA 투어는, 오는 4월 4일 막을 올리는 국내 개막전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으로 본격적인 시즌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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