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LPGA 투어 혼다 LPGA 타일랜드에서 우승한 양희영을 축하해 주는 지은희 프로. 사진제공=LPGA


[골프한국 생생포토] 2월 21일부터 24일까지 태국 촌부리 시암컨트리 클럽 파타야 올드 코스에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19시즌 네 번째 대회인 혼다 LPGA 타일랜드가 열렸다.

사진은 24일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우승을 차지한 양희영의 모습이다. LPGA 투어 한국 선수들의 맏언니 지은희가 물세례로 우승을 축하해 주고 있다.

이로써 태극 낭자들은 올 시즌 개최된 LPGA 투어 4개 대회에서 개막전 지은희에 이어 양희영까지 2승을 기록했다. 호주 2개 대회에선 프랑스의 셀린 부티에와 미국의 넬리 코다가 우승컵을 가져갔다.

다음 대회는 오는 28일 싱가포르에서 개막하는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이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ghk@golfhankook.com

저작권자 © 골프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