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혼다 LPGA 타일랜드 1라운드에서 경기하는 박성현 프로. 사진제공=LPGA


[골프한국 생생포토] 2월 21일부터 24일까지 태국 촌부리 시암컨트리 클럽 파타야 올드 코스에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19시즌 네 번째 대회인 혼다 LPGA 타일랜드가 펼쳐지고 있다.

사진은 21일 첫날 1라운드에서 경기하는 세계랭킹 2위 박성현의 모습이다. 1번홀에서 티샷을 한 뒤 공의 방향을 확인하고 있다.

올 시즌 데뷔전 첫날 흰 모자에 ‘솔레어’ 로고를 달고 경기한 박성현은 3언더파 69타, 공동 16위로 무난하게 출발했다.

박성현은 지난 14일 필리핀 리조트 기업과 메인 스폰서 계약 조인식을 가졌고, 이번 시즌 목표로 메이저 대회 포함 5승을 내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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