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 LPGA 타일랜드 첫날 경기하는 이민지 프로. 사진제공=LPGA


[골프한국 생생포토] 2월 21일부터 24일까지 태국 촌부리 시암컨트리 클럽 파타야 올드 코스에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19시즌 네 번째 대회인 혼다 LPGA 타일랜드가 펼쳐지고 있다.

사진은 21일 첫날 1라운드에서 경기하는 호주교포 이민지의 모습이다. 1번홀에서 티샷을 한 뒤 공의 방향을 확인하고 있다.

안정된 퍼팅 감각으로 7~9번홀 3연속 버디와 11번홀 버디로 4타를 줄인 이민지는 15번홀(파4) 페어웨이에서 날린 두 번째 샷으로 그대로 공을 홀에 집어넣었다. 짜릿한 이글 손맛을 느낀 뒤 17번홀(파4)에서도 추가 버디를 낚으며 1라운드에서 7언더파 65타를 쳤다. 순위는 공동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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