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여자오픈 우승 경쟁을 벌인 전미정과 김아림 프로. 사진제공=KLPGA


[골프한국 생생포토] 1월 17일부터 20일까지 대만 카오슝의 신의 골프클럽(파72)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19년 첫 대회인 대만여자오픈이 펼쳐졌다.

사진은 20일 대회 최종일 전미정(37)과 챔피언조에서 동반 플레이한 김아림(24)의 모습이다.

전미정이 마지막 홀 버디로 우승을 확정하자, 김아림이 대선배의 우승을 물세례로 축하하고 있다.

최종라운드 15번홀에서 보기 위기에 처한 전미정이 파 세이브에 성공하고 난 뒤 김아림이 주먹을 부딪히는 모습은 인상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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