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몬드 리조트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
- ▲우승 경쟁을 벌이는 리디아 고. 사진제공=다이아몬드 리조트/LPGA
[골프한국 생생포토] 1월 18일(한국시간)부터 21일까지 미국 플로리다주 레이크 부에나 비스타의 포시즌 골프클럽 올랜도(파71)에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19시즌 개막전 '다이아몬드 리조트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가 펼쳐지고 있다.
사진은 대회 셋째 날 3라운드에서 경기하는 리디아 고(뉴질랜드)의 모습이다. 그린을 걸으며 퍼팅 라인을 계산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 안정된 경기력이 돋보이는 리디아 고는 3라운드에서 5타를 줄여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
2017년과 지난해 두 시즌 동안 LPGA 투어 챔피언만 출전해 유명인과 동반 경기하는 특이한 포맷의 이번 대회에 한국 선수로는 지은희(33), 전인지(25), 김세영(26), 양희영(29), 이미림(28), 이미향(26)이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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