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한 LPGA팀. 사진제공=2018 오렌지라이프 챔피언스트로피 박인비 인비테이셔널 조직위


[골프한국 생생포토]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선수들의 팀 대항전인 2018 오렌지라이프 챔피언스트로피 박인비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0억원)이 11월 23일부터 25일까지 사흘간 경북 경주의 블루원 디아너스 컨트리클럽에서 펼쳐졌다. 

사진은 대회 마지막 날인 25일 열린 시상식에서 우승한 LPGA팀이 캐디들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는 모습이다. 호스트인 박인비부터 박성현, 유소연, 이민지, 리디아 고, 지은희, 다니엘 강, 제니퍼 송, 전인지, 신지은, 최운정, 이정은5, 이미향까지 총 13명.

2015년 1회 대회와 2016년 2회 대회 우승을 차지했던 LPGA팀은 지난해 KLPGA팀에 넘긴 우승컵을 되찾으며 역대 전적 3승1패를 기록했다.

한편 이번 대회를 끝으로 여자골프 올 시즌을 마감하고, 대회에 참가했던 골프 여제들은 잠시 휴식 시간을 가진 후 2019시즌을 준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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