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영과 장하나 프로. 사진제공=2018 오렌지라이프 챔피언스트로피 박인비 인비테이셔널 조직위

[골프한국 생생포토]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선수들의 팀 대항전인 오렌지라이프 챔피언스트로피 박인비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0억원)이 11월 23일부터 25일까지 사흘간 경북 경주의 블루원 디아너스 컨트리클럽에서 펼쳐지고 있다.

사진은 대회 첫날인 23일 1라운드 포볼 경기에서 이소영(21)과 장하나(26)의 모습이다. 4번홀에서 웃으며 이동하고 있다.

올해 다승왕에 오른 이소영은 “재미있게 치려고 했는데 팀을 위해 플레이 하다 보니 무게가 있었던 것 같다”고 첫날 경기를 돌아본 뒤 “남은 라운드에서는 좀 더 즐기면서 치겠다”고 말했다.

둘째 날 이다연과 짝을 이룬 장하나는 “작년에 이겼던 기억 때문에 다시 이 조합 됐다.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news@golfhankook.com

저작권자 © 골프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