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2018 오렌지라이프 챔피언스트로피 박인비 인비테이셔널 조직위


[골프한국 생생포토] 11월 23일부터 사흘간 경북 경주 블루원 디아너스 컨트리클럽에서 '오렌지라이프 챔피언스트로피 박인비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0억원)이 펼쳐진다. 올해로 4회째인 이 대회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의 팀 대항전 방식으로 진행된다.

사진은 21일 공식 연습라운드 후 포토콜 행사에 참석한 선수들의 모습이다. KLPGA 팀이 불국사 다보탑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번에 출전한 '해외파'는 호스트인 박인비부터 박성현, 유소연, 이민지, 리디아 고, 지은희, 다니엘 강, 제니퍼 송, 전인지, 신지은, 최운정, 이정은5, 이미향까지 총 13명이다. 특히 올해부터 한국계 교포 선수들에게도 참여 기회를 부여해 더 많은 세계적인 선수들이 이 대회를 통해 국내 팬들과 만나게 됐다.

이에 맞서는 '국내파'는 이정은6, 오지현, 최혜진, 이소영, 김아림, 장하나, 조정민, 이승현, 이다연, 김지현2, 김지영2, 김지현, 김자영2 등 1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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