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E그룹 투어챔피언십에서 CME 글로브 레이스 1위를 확정한 아리야 주타누간. 사진제공=LPGA


[골프한국 생생포토] 11월 16일(이하 한국시간)부터 19일까지 나흘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 골프클럽(파72)에서 LPGA 투어 2018시즌 마지막 대회인 CME그룹 투어챔피언십이 펼쳐졌다.

사진은 19일 최종라운드를 공동 5위로 마친 뒤 개인 타이틀 부문을 석권한 아리야 주타누간(태국)의 모습이다. 이번 시즌 주요 기록 부문을 모두 휩쓸었다는 의미로 트로피를 앞에 두고 빗자루로 쓸어내는 듯한 재미있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아래부분 왼쪽부터 롤렉스 올해의 선수상, 리더스 톱10상, 베어트로피, 롤렉스 안니카 메이저상, 레이스 투 CME 글로브 트로피가 놓여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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