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혜용 프로. 사진제공=KLPGA

[골프한국 생생포토] 10월 25일부터 28일까지 제주 서귀포시 핀크스 골프클럽(파72)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SK네트웍스-서경 레이디스 클래식(총상금 8억원, 우승상금 1억6,000만원)이 펼쳐지고 있다.

사진은 대회 사흘째인 27일 3라운드에서 경기하는 최혜용의 모습이다. 3번홀에서 90야드를 남기고 52도 웨지로 친 샷을 핀 앞 1m에 붙여 버디를 잡은 뒤 캐디와 기뻐하고 있다.

최혜용은 3라운드 15번홀 그린 앞 15야드 거리에서 칩인 버디를 뽑아내기도 했다.

특히 1라운드에서 34개였던 퍼트가 2라운드에서 28개, 3라운드에선 26개로 줄어든 게 고무적이다. 좋은 퍼팅감 덕분에 2~4m 거리의 버디도 4개를 낚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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