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연 프로. 사진제공=KLPGA


[골프한국 생생포토] 10월 25일부터 28일까지 제주 서귀포시 핀크스 골프클럽(파72)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SK네트웍스-서경 레이디스 클래식(총상금 8억원, 우승상금 1억6,000만원)이 펼쳐지고 있다.

사진은 대회 사흘째인 27일 3라운드에서 경기하는 장수연의 모습이다. 4번홀에서 티샷을 날리고 있다.

장수연은 사흘 합계 3언더파 213타로 단독 4위다. 

지난해 9월 메이저대회 KLPGA 챔피언십을 제패한 뒤 승수를 추가하지 못했다. 지금까지 통산 3승. 특히 이번 시즌에는 상금 50위, 평균 타수 54위까지 밀렸다. 

최근 2개의 메이저 대회에서 기권(하이트진로 챔피언십)과 컷 탈락(KB금융 스타챔피언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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