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선5 프로. 사진제공=KLPGA


[골프한국 생생포토] 10월 25일부터 28일까지 제주 서귀포시 핀크스 골프클럽(파72)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SK네트웍스-서경 레이디스 클래식(총상금 8억원, 우승상금 1억6,000만원)이 펼쳐지고 있다.

사진은 대회 사흘째인 27일 3라운드에서 경기하는 장타자 김민선5의 모습이다. 4번홀 그린에서 퍼팅 라인을 살피고 있다.

사흘 합계 5언더파 211타로 단독 2위인 김민선5는 마지막 날 3타 차 역전 우승을 노리게 됐다.

김민선5는 KLPGA 투어 시즌 평균 비거리 부문 톱5에 들 정도로 장타를 날리지만, 퍼팅도 준수하다. 라운드당 평균 퍼트 수는 20위다. 

다만, 이번 대회에서는 라운드를 거듭할수록 그린 적중률이 조금씩 하락한 게 다소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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