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포토콜에 참여한 맹동섭, 황인춘, 최경주, 이형준, 이태희, 박진 프로(좌로부터). 사진제공=KPGA


[골프한국 생생포토] KPGA 코리안투어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0억원, 우승상금 2억원)이 10월 25일부터 28일까지 경남 김해시의 정산 컨트리클럽(파72)에서 펼쳐진다.

사진은 대회 개막을 하루 앞둔 24일 대회장에서 열린 포토콜 행사다. 

대회 호스트인 최경주(48)를 비롯해 디펜딩 챔피언 황인춘(44), 제네시스 챔피언십에서 정상에 오른 이태희(34), KB금융 리브챔피언십을 제패한 맹동섭(31), 현재 제네시스 대상 포인트 2위를 달리는 이형준(26), 그리고 PGA 2부투어(웹닷컴투어)에서 활동 중인 박진(39)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선수들은 우승 트로피 앞과 골프공으로 채워진 대형 액자 프레임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선전을 다짐했다.

함께한 선수들은 최경주에 대해 ‘우리들의 영원한 맏형’, ‘인생의 멘토’라고 입을 모았다. 그 중 이형준은 “항상 후배 선수들을 위해 고민하시고 많은 조언 등을 해 주신다. 실력뿐만 아니라 골프에 대한 열정과 인품 면에서도 배울 점이 굉장히 많다. 선수 생활에 있어 롤모델이다”라고 존경심을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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