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니엘 강. 사진제공=LPGA KEB하나은행챔피언십 대회본부
사진은 13일 대회 셋째 날 3라운드에서 경기를 마치고 캐디와 허그하는 다니엘 강의 모습이다.
3라운드에서 4타를 줄여 중간합계 12언더파를 적어낸 다니엘 강은 공동 선두로 올라서며 시즌 첫 승이자 개인 통산 두 번째 우승을 바라보게 됐다.
한편 컷 탈락 없이 진행되는 2018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에는 고진영, 김세영, 김아림, 김지영2, 김지현, 김지현2, 김효주, 박성현, 박채윤, 배선우, 신지은, 오지현, 양희영, 이다연, 이미향, 이승연, 이승현, 이소영, 이정은5, 이정은6, 장하나, 전인지, 지은희, 조정민, 최운정, 최혜진 등 한국 선수 27명을 포함해 총 78명이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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