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운정 프로. 사진제공=LPGA KEB하나은행챔피언십 대회본부



[골프한국 생생포토] 10월 11일부터 14일까지 나흘간 인천시 영종도 스카이72 골프클럽 오션코스(파72)에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18시즌 27번째 대회이자 '아시안 스윙' 개막을 알리는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총상금 200만달러)이 펼쳐진다.

사진은 10일 프로암에서 경기하는 최운정의 모습이다. 10번홀 티오프 전 셀프 촬영을 하고 있다.


프로암에는 디펜딩 챔피언 고진영(23)을 비롯해 세계랭킹 1위 박성현(25), LPGA 투어 상금랭킹 1, 2위를 달리는 아리야 주타누간(태국)과 브룩 헨더슨(캐나다), 2018 볼빅챔피언십 우승자인 이민지(호주), 미국의 간판스타 렉시 톰슨,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상금 선두 오지현(22) 등이 참석해 최종적으로 코스를 점검했다.

이들 외에도 LPGA 국가대항전 UL 인터내셔널 크라운에서 팀 코리아의 우승에 힘쓴 전인지(24)를 선두로 지은희, 김효주, 최운정, 신지은, 이미향, 양희영, 김세영 등 LPGA 멤버들과 최혜진, 이정은6, 이소영, 김아림, 장하나, 김지현, 김지현2, 이승현 등 국내파 선수들이 총출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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