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혜진 프로. 사진제공=KLPGA



[골프한국 생생포토] 7월 20일부터 22일까지 사흘 동안 경기도 여주시 솔모로 컨트리클럽 메이플-파인 코스(파72)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MY문영퀸즈파크 챔피언십이 펼쳐지고 있다.

사진은 21일 대회 둘째 날 경기하는 ‘특급 신인’ 최혜진의 모습이다. 2라운드 16번 홀에서 그린을 살피고 있다.


최혜진은 1, 2라운드에서 이틀 연속 보기 없이 7개의 버디를 잡아내 공동 4위에서 공동 선두(14언더파)로 올라섰다.

올 시즌 거둔 2승으로 대상과 신인상 포인트 선두를 달리며, 상금순위 1위 자리를 위협하고 있는 최혜진이 이번 대회에서 가장 먼저 3승 고지를 밟을지 팬들의 관심이 쏠린다.

한편 이번 대회에는 디펜딩 챔피언 이정은6를 비롯해 김지현, 김지현2, 오지현, 최혜진, 장하나, 조정민, 김아림, 이승현, 배선우, 이소영 등 정상급 선수들이 총출동했고, 이들 중 최혜진과 이소영, 배선우, 김아림이 36홀까지 톱10에 들면서 우승 경쟁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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