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현. 사진제공=KLPGA


[골프한국 생생포토] 7월 6일부터 8일까지 사흘간 중국 산둥성 웨이하이의 웨이하이 포인트 호텔&골프리조트(파72)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아시아나항공 오픈(총상금 7억원)이 펼쳐지고 있다.

사진은 7일 대회 둘째 날 2라운드에서 경기하는 김지현2(27.롯데)의 모습이다. 3번 홀에서 버디에 성공한 후 캐디와 기뻐하고 있다.

5언더파 67타를 몰아친 김지현은 이틀 중간합계 8언더파 136타로, 단독 선두에 올랐고, 작년 6월 롯데칸타타 여자오픈 제패 이후 1년여 만에 개인 통산 네 번째 우승 기회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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