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지. 사진제공=KLPGA


[골프한국 생생포토] 7월 6일부터 8일까지 사흘간 중국 산둥성 웨이하이의 웨이하이 포인트 호텔&골프리조트(파72)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아시아나항공 오픈(총상금 7억원)이 펼쳐지고 있다.

사진은 7일 대회 둘째 날 2라운드에서 경기하는 박민지(20)의 모습이다. 10번 홀에서 티샷을 날리고 있다.

박민지는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3개를 골라내 이틀 중간합계 5언더파 139타를 기록, 선두 김지현2(27)를 3타 차로 추격했다. 박민지는 데뷔 시즌인 지난해 4월 삼천리 투게더오픈에서 1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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