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시 톰슨. 사진제공=LPGA


[골프한국 생생포토] 6월 28일(이하 현지시간)부터 나흘 동안 미국 일리노이주 킬디어의 켐퍼 레이크 골프코스(파72)에서 LPGA 투어 시즌 세 번째 메이저 대회인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이 펼쳐지고 있다.

사진은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경기하는 미국의 렉시 톰슨의 모습이다. 톰슨은 2번홀에서 티샷을 한 후 안타까운 마음으로 공이 날아가는 방향을 가리키고 있다.

이날 렉시 톰슨은 6번홀(166야드)에서 8번 아이언으로 친 티샷으로 홀인원을 터트리는 등 인상적인 플레이를 보였다.

이어서 브리타니 마찬드(캐나다)도 17번홀(175야드)에서 5번 아이언으로 기록했다. 마찬드가 홀인원을 기록한 17번 홀에는 기아자동차의 2019 소렌토가 홀인원 경품으로 걸려있다.

1라운드 성적은 마찬드가 1언더파 71타 공동 32위, 렉시 톰슨이 이븐파 72타 공동 51위다. 마찬드는 홀인원에 버디 2개와 보기 3개를 엮었고, 톰슨은 에이스 외에 버디 1개와 보기 3개를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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