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강. 사진제공=LPGA


[골프한국 생생포토] 6월 29일(이하 한국시간)부터 7월 2일까지 나흘간 미국 일리노이주 킬디어의 켐퍼 레이크스 골프클럽(파72)에서 LPGA 투어 시즌 세 번째 메이저 대회인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총상금 365만달러)이 펼쳐지고 있다.

사진은 디펜딩 챔피언 다니엘 강이 대회 개막 이틀 전 연습라운드에서 샷을 하는 모습이다.

다니엘 강은 작년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에서 LPGA 투어 첫 승을 신고했다.

메이저 챔피언십 명성에 맞게 올 시즌 메이저 대회 우승자 스웨덴의 퍼닐라 린드베리(ANA 인스퍼레이션)와 시즌 두번째 메이저 대회 우승자 태국의 아리야 주타누간(US여자오픈)이 출사표를 던졌고, 2018년 시즌 우승자 17명 전원이 출전해 열띤 경쟁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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