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현 프로. 사진제공=대한골프협회


[골프한국 생생포토] 대한골프협회(KGA)가 주관하는 코오롱 제61회 한국오픈(총상금 12억원)이 6월 21일부터 24일까지 충남 천안의 우정힐스 컨트리클럽(파71)에서 펼쳐지고 있다.

사진은 대회 사흘째인 23일 3라운드에서 경기하는 박상현(35)의 모습이다. 2번홀 버디 퍼트 성공 후 갤러리에게 인사하고 있다.

2018시즌 KPGA 코리안투어 3승째를 노리는 박상현은 사흘 중간합계 5언더파 208타로 공동 5위에 랭크됐다.

지난주 KEB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에서 시즌 두 번째 우승컵을 들어올린 박상현은 제네시스 상금 선두를 달린다.


한편 내셔널타이틀 대회인 한국오픈에는 역대 챔피언들과 한국, 일본, 미국 등에서 활약중인 스타 플레이어들이 총출동해 우승컵과 함께 메이저대회 디오픈 티켓 2장을 걸고 명품 샷 대결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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