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한국 생생포토] 대한골프협회(KGA)가 주관하는 코오롱 제61회 한국오픈(총상금 12억원)이 6월 21일부터 24일까지 충남 천안의 우정힐스 컨트리클럽(파71)에서 펼쳐지고 있다.

사진은 대회 사흘째인 23일 3라운드에서 경기하는 최민철(30)의 모습이다. 18번홀 버디 퍼팅 성공 후 갤러리에게 인사하고 있다.

3라운드에서 7언더파 64타를 몰아친 최민철은 중간합계 10언더파 203타로 단독 선두에 나서며 데뷔 첫 우승에 성큼 다가섰다.


한편 내셔널타이틀 대회인 한국오픈에는 역대 챔피언들과 한국, 일본, 미국 등에서 활약중인 스타 플레이어들이 총출동해 우승컵과 함께 메이저대회 디오픈 티켓 2장을 걸고 명품 샷 대결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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