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용은 프로. 사진제공=대한골프협회


[골프한국 생생포토] 대한골프협회(KGA)가 주관하는 코오롱 제61회 한국오픈(총상금 12억원)이 6월 21일부터 24일까지 충남 천안의 우정힐스 컨트리클럽(파71)에서 펼쳐지고 있다.

사진은 대회 사흘째인 23일 3라운드에서 경기하는 양용은(45)의 모습이다. 15번홀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

2006년, 2010년 한국오픈을 제패했던 양용은은 버디 없이 보기만 3개를 적어내 3타를 잃으면서 공동 61위(6오버파 219타)로 내려갔다.


한편 내셔널타이틀 대회인 한국오픈에는 역대 챔피언들과 한국, 일본, 미국 등에서 활약중인 스타 플레이어들이 총출동해 우승컵과 함께 메이저대회 디오픈 티켓 2장을 걸고 명품 샷 대결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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