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호성 프로. 사진제공=대한골프협회


[골프한국 생생포토] 대한골프협회(KGA)가 주관하는 코오롱 제61회 한국오픈(총상금 12억원)이 6월 21일부터 24일까지 충남 천안의 우정힐스 컨트리클럽(파71)에서 펼쳐지고 있다.

사진은 대회 사흘째인 23일 3라운드에서 경기하는 최호성(45)의 모습이다. 1번홀에서 세컨샷을 하고 있다.

예선 12위로 이 대회에 출전한 최호성은 2라운드에서 선두를 달렸으나, 3라운드에서 1타를 잃어 단독 2위(중간합계 8언더파 205타)로 밀렸다. 하지만 한국오픈 사상 첫 예선 통과자 우승이라는 진기록에 도전할 동력을 잃지 않았다.


한편 내셔널타이틀 대회인 한국오픈에는 역대 챔피언들과 한국, 일본, 미국 등에서 활약중인 스타 플레이어들이 총출동해 우승컵과 함께 메이저대회 디오픈 티켓 2장을 걸고 명품 샷 대결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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