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상문. 사진제공=대한골프협회



[골프한국 생생포토] 대한골프협회(KGA)가 주관하는 코오롱 제61회 한국오픈(총상금 12억원)이 6월 21일부터 24일까지 충남 천안의 우정힐스 컨트리클럽(파71)에서 펼쳐지고 있다.

사진은 대회 이틀째인 22일 2라운드에서 경기하는 배상문의 모습이다. 1번 홀에서 퍼팅을 하고 있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배상문은 2008년 한국오픈에서 당시 세계랭킹 5위 재미교포 앤서니 김과 유럽의 스타인 이안 폴터를  2, 3위로 밀어내고 우승했다. 2009년에는 로리 매킬로이와 김경태까지도 3위로 밀어내고 미국의 스콧 호크 이후 18년 만에 대회 2연패를 달성한 바 있다. 

올해는 대회 이틀 동안 연속 이븐파 71타를 쳤다.


한편 내셔널타이틀 대회인 한국오픈에는 역대 챔피언들과 한국, 일본, 미국 등에서 활약중인 스타 플레이어들이 총출동해 우승컵과 함께 메이저대회 디오픈 티켓 2장을 걸고 명승부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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