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용은과 김승혁. 사진제공=대한골프협회
[골프한국 생생포토] 대한골프협회(KGA)가 주관하는 코오롱 제61회 한국오픈(총상금 12억원)이 6월 21일부터 24일까지 충남 천안의 우정힐스 컨트리클럽(파71)에서 펼쳐지고 있다.
‘한국오픈의 사나이’로 불릴 정도로 이 대회에서 강한 면모를 보였던 양용은은 2006년과 2010년 두 차례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전날 1라운드에서 홀인원을 터트린 김승혁은 2014년 대회 때 예비일인 월요일까지 이어진 경기 끝에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한편 내셔널타이틀 대회인 한국오픈에는 역대 챔피언들과 한국, 일본, 미국 등에서 활약중인 스타 플레이어들이 총출동해 우승컵과 함께 메이저대회 디오픈 티켓 2장을 걸고 명승부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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