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용은. 사진제공=대한골프협회


[골프한국 생생포토] 대한골프협회(KGA)가 주관하는 코오롱 제61회 한국오픈(총상금 12억원)이 6월 21일부터 24일까지 충남 천안의 우정힐스 컨트리클럽(파71)에서 펼쳐지고 있다.

사진은 대회 이틀째인 22일 2라운드에서 경기하는 양용은의 모습이다. 14번홀 그린 주변에서 칩샷을 하고 있다.

‘한국오픈의 사나이’로 불릴 정도로 이 대회에서 강한 면모를 보였던 양용은은 2006년과 2010년 두 차례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올해는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더 크라운스를 제패하면서 샷감을 높인 양용은은 이 대회 세 번째 우승에 도전하고 있다.


한편 내셔널타이틀 대회인 한국오픈에는 역대 챔피언들과 한국, 일본, 미국 등에서 활약중인 스타 플레이어들이 총출동해 우승컵과 함께 메이저대회 디오픈 티켓 2장을 걸고 명승부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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