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신애. 사진=골프한국 장동규 기자


[골프한국 생생포토] 6월 14일부터 17일까지 나흘간 인천시의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파72. 6,869야드)에서 제32회 기아자동차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총상금 10억원)가 펼쳐지고 있다.

사진은 대회 첫날인 14일 1라운드에서 경기하는 안신애의 모습이다. 오전에 내린 빗속에서 그린을 살피고 있다.

안신애는 지난 2015년 메이저대회 KLPGA챔피언십에서 KLPGA 투어 통산 세 번째 우승컵을 들어올린 뒤 승수를 추가하지 못하고 있다.


내셔널 타이틀 골프대회인 올해 한국여자오픈에는 세계랭킹 1위 박인비(30)를 비롯해 디펜딩 챔피언 김지현(27), 시즌 상금랭킹 1위를 달리는 장하나(26), 대상 포인트 선두 오지현(22), 평균타수 선두 이정은6(22), 신인상 포인트 1위에 올라 있는 슈퍼루키 최혜진(19) 등이 총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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