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자영2. 사진제공=KLPGA


[골프한국 생생포토] 6월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 제주도 제주시에 위치한 엘리시안 제주 컨트리클럽(파72)에서 KLPGA 투어 S-오일 챔피언십이 펼쳐지고 있다.

사진은 1라운드에서 11번홀에서 티샷 하는 김자영2의 모습이다.


지난 2012년 시즌 3승을 올리며 KLPGA 투어 최고의 인기 스타로 군림했던 김자영은 2013년부터 한동안 슬럼프에 빠져 있었다. 2016년에는 상금랭킹 57위로 떨어져 60위까지 주는 이듬해 시드를 간신히 지켰다.

하지만 지난해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결승에서 박인비(30)를 꺾고 5년 만에 정상에 복귀했고, 이후 완벽한 부활을 위해 경쟁력을 끌어올리고 있다. 김자영은 올해는 9개 대회에서 톱10에 한번 입상했고 상금랭킹 30위(8,331만원)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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