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 리브챔피언십 포토콜

(좌측부터) 전가람, 이정환, 권성열, 김우현. 사진제공=KPGA


[골프한국 생생포토] 올해 첫 선을 보이는 KB금융 리브챔피언십(총상금 7억원)이 개막을 하루 앞둔 30일 경기 이천시 블랙스톤이천 골프클럽에서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포토콜이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2018시즌 개막전 DB손해보험 프로미오픈 우승자 전가람(23)과 SK텔레콤오픈 우승컵을 거머쥔 권성열(32.코웰), 2017년 한국프로골프(KPGA) 인기상을 수상한 이정환(27.PXG), KPGA 코리안투어 통산 3승의 김우현(27.바이네르)이 참여해 출전 각오를 다졌다.

사진은 좌측부터 전가람, 이정환, 권성열, 김우현의 모습이다. 특히 선수들의 익살스러운 표정이 팬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대회 기간 17번홀(파4)에는 '리브채리티 존'이 운영된다. 페어웨이에 설치된 'KB 리브 존'에 선수의 공이 떨어지면 100만원을 적립, 최대 1억원의 장학금을 모아 추후 새터민 청소년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또 대회장을 찾는 어린이들을 위한 놀이터, 페이스 페인팅 이벤트가 준비됐으며 '스타비 스탬프 투어'를 통해 대회장 곳곳에 마련된 포인트에서 도장을 찍은 갤러리 중 추첨을 통해 선물을 준다. 선수와 함께 사진을 찍고 사인을 받을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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