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창수. 사진=골프한국

[골프한국 생생포토]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2018시즌 네 번째 대회인 제네시스 챔피언십이 총상금 15억원, 우승상금 3억원을 걸고 5월 24일부터 27일까지 인천 송도에 위치한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펼쳐지고 있다.

사진은 24일 대회 1라운드에서 위창수의 모습이다. 홀 주변 그린을 살피고 있다.


한편 이번 대회에는 초대 챔피언 김승혁(32)과 지난해 준우승한 KPGA 코리안투어 통산 10승의 강경남(35)을 필두로, 한국 프로골프의 ‘맏형’ 최경주(48)와 프로 개인 통산 9승의 위창수(46), 제37회 GS칼텍스 매경오픈 우승자 박상현(35), 스폰서 대회에서 모처럼 우승을 노리는 이정환(27)과 김형성(38) 등이 출사표를 던졌다.

또한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우승자 전가람(23), SK텔레콤 오픈에서 데뷔 첫 우승을 차지한 권성열(32), 2017 KPGA 명출상(신인왕)을 수상한 장이근(25), 제60회 KPGA선수권대회 챔피언 황중곤(26), 제33회 신한동해오픈에서 우승한 이태훈(28), 그리고 이형준(26) 등 KPGA 코리안투어 스타 선수들이 대거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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