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KPGA 코리안투어 미디어데이

최민철. 사진제공=KPGA


[골프한국 생생포토] 10일 오후 인천시 드림파크 컨트리클럽에서 ‘2018 KPGA 코리안투어 미디어데이’가 개최됐다.

사진은 지난해 제네시스 대상 포인트 7위를 기록한 최민철(30) 등 KPGA 투어 선수들이이 주니어 골프선수에게 원포인트 레슨을 하는 모습이다.


이날 행사에는 최민철 외에도 이형준(26), 이정환(27), 맹동섭(31), 김태우(25), 변진재(29), 염은호(21)가 참석, 인천시 소속 골프 주니어 선수들을 초대해 원포인트 레슨을 진행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져 더욱 의미를 더했다. 또한 아마추어 골퍼를 대상으로 한 원포인트 레슨과 사인회를 통해 개막 전 팬들과 소통하는 자리도 마련했다.

2018년 KPGA 코리안투어는 총상금 141억원 규모의 17개 대회로 진행될 예정이며 오는 19일 경기도 포천시 대유몽베르 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제14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으로 포문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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