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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우승 박인비 "기회가 있었지만, 퍼트가 짧았고 실수가 있었다"
LPGA 투어 ANA 인스퍼레이션
강명주 기자 news@golfhankook.com
박인비. 사진제공=LPGA
[골프한국 생생포토] 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랜초미라지의 미션 힐스 컨트리클럽 다이나 쇼어 코스(파72)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ANA 인스퍼레이션 대회 닷새째 연장전. 페르닐라 린드베리(32·스웨덴)가 이틀에 걸친 8차 연장 끝에 '골프여제' 박인비(30)를 꺾고 우승했다.

사진은 박인비가 여섯 번째 연장인 17번홀에서 벙커샷을 하는 모습이다.

6차 연장에서 박인비는 티샷이 홀 왼쪽 벙커에 빠지는 위기를 맞았다. 하지만 벙커샷으로 공을 홀 약 3m 거리에 보냈고, 린드베리보다 더 먼 파 퍼트에 먼저 성공하며 오히려 린드베리를 압박했다. 하지만 린드베리도 침착하게 파를 지키면서 승부는 7차 연장으로 이어졌다.

박인비는 이날 경기 후 "기회가 있었지만 퍼트가 짧았고 실수가 있었다"면서도 "이번 주 경기에 만족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생애 첫 우승을 메이저대회에서 이룬 린드베리에게도 "축하한다"고 덕담하는 여유를 보였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news@golfhankook.com








입력날짜 : 2018-04-03 14:5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