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화. KLPGA 제공



[골프한국 생생포토]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18시즌 개막전이자 신설 대회인 효성 챔피언십이 총상금 7억원, 우승상금 1억4,000만원을 걸고 12월 8일부터 10일까지 베트남 호찌민에 위치한 트윈도브스 골프클럽 루나·스텔라 코스(파72·6,456야드)에서 사흘간 펼쳐지고 있다.

사진은 9일 열린 대회 둘째 날 2라운드에서 경기하는 이선화(31)의 모습이다. 5번홀에서 아이언 티샷을 날리고 있다.

전날 5타를 줄여 3위에 자리했던 그는 이날 2타를 더 줄여 중간합계 7언더파 공동 2위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하지만 선두와의 타수 차이는 1타에서 4타로 벌어졌다.

이틀째 경기까지 단독 선두 빠린다 포깐(태국)을 비롯해 박신영, 임은빈, 최혜진, 김현수, 김지현, 김지현2, 김보배2, 박결, 조정민, 박소연, 전우리, 서연정이 상위 10위 안에 포진해 있다. 10일 최종 3라운드에서 우승자를 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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