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태 회장과 박성현. 하나금융그룹 제공.



[골프한국 생생포토] KEB하나은행 소속 프로골퍼 박성현(24)이 8일 하나금융그룹 명동사옥 대강당에서 사내 팬클럽인 '하나남달라클럽' 결성식과 겸한 '토크 콘서트'에 참석해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박성현은 이날 하나금융그룹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준비한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 홀 깃발을 김정태 회장에게 전달하고 있는 모습이다.

깃발에는 “응원해주신 덕분에 신인왕 수상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라는 글이 담겨 있다.

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US여자오픈과 캐나다 퍼시픽 오픈에서 2승을 달성한 '슈퍼 루키' 박성현은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에서 극적으로 올해의 선수상을 공동 수상하며 신인상, 상금왕 등 3관왕에 올랐다. 특히 LPGA 투어에서 신인이 올해의 선수상을 차지한 것은 39년 만의 진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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