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현과 안니카 소렌스탐. 사진제공=LPGA


[골프한국 생생포토]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17시즌 마지막 대회인 CME그룹 투어챔피언십이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에서 티뷰론 골프클럽에서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17일(한국시간) 네이플스 소재 리츠칼튼 골프리조트에서 '2017 롤렉스 LPGA 어워즈' 행사가 열렸다.

사진은 이 자리에서 '루이스 서그스 신인상(Louis Suggs Rookie of the year)'을 받은 박성현(24)과 이를 시상한 ‘영원한 여제’ 안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이 기념 촬영을 하는 모습이다.

박성현 외에도 유소연(27), 리디아 고(뉴질랜드), 렉시 톰슨, 다니엘 강(이하 미국), 펑샨샨(중국) 등이 뜻 깊은 행사에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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