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현. 사진제공=하나금융그룹



[골프한국 생생포토]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데뷔 첫해 메이저대회 US여자오픈을 제패한 박성현(24·하나금융그룹)이 지난 9일 프로필 사진 촬영을 했다.

메인 스폰서인 하나금융그룹이 17일 공개한 이날 사진에서 박성현은 다양한 포즈와 표정을 소화하며 전문 모델 못지 않은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 사진들은 10월 국내에서 개막하는 LPGA 투어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에서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예정이다.

미국-유럽 여자골프 대항전인 솔하임컵 개최로 모처럼 국내에서 꿀맛 같은 휴식기를 보낸 박성현은 후원사 행사 일정 등을 소화하고 그 외엔 혼자 연습하며 쉬었다. 18일 캐나다로 출국하는 박성현은 캐나다 여자오픈(현지시간 24~27일)에 나선다.

국내 KLPGA 투어 대회 출전에 대해서 박성현은 "저도 한국 대회를 정말 나가고 싶어서 고민 중인데, 아직 결정된 것은 없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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