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투어 2016 현대차 중국여자오픈 포토콜

사진제공=KLPGA



[골프한국 생생포토]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올해 마지막 대회이자 2017시즌 첫 번째 대회인 '현대차 중국여자오픈' 본 대회에 앞서 주요 선수들이 공식 인터뷰 행사를 진행했다.

사진은 배선우, 장하나, 김효주, 펑샨샨, 펑시민, 양 타오리가 우승컵을 가운데 놓고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이다.
 
이 자리에는 2012년과 2014년에 우승한 '차이나 퀸' 김효주(21·롯데)를 비롯해 올 시즌 미국 LPGA 투어 3승으로 한국 선수 중 가장 많은 승수를 일궈 최근 세계랭킹 7위를 차지한 2013년 이 대회 챔피언 장하나(24·비씨카드), KLPGA 투어 대상포인트 4위, 상금순위 5위에 이름을 올린 배선우(22·삼천리)가 참석했다.

막강한 한국 선수들의 라인업에 맞서 리우 올림픽 동메달리스트이자 세계 4위까지 랭킹을 끌어올린 펑샨샨을 선두로 펑시민, 양 타오리가 중국 선수들을 대표해 참석했다.
 
현대차 중국여자오픈은 16일부터 18일까지 사흘간 중국 광저우 사자호 컨트리클럽 A·B 코스에서 펼쳐진다.
 
이밖에 김민선, 김보경, 김아림, 김예진, 김자영, 김지영, 김지현, 김해림, 김혜윤, 박소연, 박지영, 박채윤, 서연정, 안송이, 양채린, 윤슬아, 이소영, 이정은, 정연주, 정예나, 지한솔, 최혜진(아마추어), 하민송, 홍란, 홍진주 등이 한국 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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