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PGA 투어 2019시즌 최종전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에 출전한 골프선수 김세영 프로. 사진제공=Gabe Roux/LPGA
[골프한국 강명주 기자] 22~25일(한국시간) 나흘 동안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 골프클럽(파72)에서 LPGA 투어 2019년 마지막 대회인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이 펼쳐지고 있다.
김세영은 “페어웨이 적중률도 좋았고 그린 적중률도 안정적이어서 큰 실수가 나오지 않았던 것이 스코어를 유지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장타자인 김세영은 이 코스 그린이 딱딱해서 튀는 편인 것에 대해 “롱 아이언을 칠 때는 아무래도 런이 많아서 그런 점을 감안하지만, 쇼트 아이언은 과감하게 해도 충분히 스핀을 먹기 때문에 과감하게 친 편이었다”고 답했다.
김세영은 “두 라운드가 남았는데, 최대한 재미있게 치고 같이 플레이하는 선수들과 좋은 플레이를 했으면 좋겠다. 아무래도 마지막 대회인 만큼 잘 마무리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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