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 크리스F&C KLPGA 챔피언십 골프대회에서 메이저 우승을 다투는 최혜진 이다연 프로. 사진=골프한국
메이저 첫 우승에 도전하는 최혜진은 KLPGA와 인터뷰에서 “전체적으로 좋은 컨디션으로 잘한 것 같다. 전반에 퍼트감이 좋아서 찬스가 왔을 때, 스코어를 많이 줄일 수 있었다. 다만, 마무리가 아쉽다”고 3라운드를 돌아본 뒤 “남은 하루 열심히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어 최혜진은 “누구나 다 우승해보고 싶은 대회이니까, 꼭 우승하고 싶다”면서도 “하지만 최종라운드에선 우승보다 나의 플레이에 집중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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