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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퀸즈] 최종일 첫 주자 이정은6 "포섬은 상대를 제압하는 게 중요"
하유선 기자 news@golfhankook.com
[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한국(KLPGA)과 일본(JLPGA), 호주(ALPG), 유럽(LET) 여자프로골프 투어 대항전인 더퀸즈 둘째 날 이정은6(21)는 호주의 한나 그린을 상대해 압승을 거뒀다.

첫 홀과 3번홀(이상 파4)에서 잇따라 파를 지켜 보기를 적은 그린을 2홀 차로 기선을 제압한 이정은은 4번홀(파4)에서 버디를 낚아 3홀 차로 앞섰다. 이후 그린이 1홀 차까지 추격해왔으나, 이정은은 후반 들어 다시 상승세를 타면서 10번과 11번, 13번홀을 연달아 따냈다.

5홀을 남기고 6홀 차로 경기를 마친 뒤 이정은은 KLPGA와 인터뷰에서 "오늘 잘된 편은 아니었다고 생각한다. 버디 3개, 보기 1개를 했는데 상대 선수의 실수로 얻은 포인트가 절반인 것 같다"고 2라운드를 돌아봤다.

이어 그는 "오늘 티샷이 가장 좋았다. 반면에 세컨드 샷에서 버디 찬스를 많이 잡지 못해서 (최종 라운드에서는) 정확하게 해야 할 것 같고, 버디 찬스에서 퍼트 성공률도 낮기 때문에 이 두 부분을 잘 준비한다면 3라운드에서 잘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정은은 "지난주에 열린 박인비 인비테이셔널에서 배선우 언니와 함께 포섬을 했는데 호흡이 잘 맞았다"며 "내일도 선우 언니와 함께 경기할 가능성이 커서 지난주 좋은 기운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그리고 이정은 "포섬 경기에서는 동료선수와 서로 크게 응원하면서 상대 팀 기를 죽이는 것이 중요하다. 내일도 함께 힘을 낼 수 있도록 파이팅 있게 경기할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news@golfhankook.com






입력날짜 : 2017-12-02 15:2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