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April 27


[골프한국 강명주 기자] 국산 신생 화장품 브랜드 에이프릴27이 1일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소속 선수 4명의 후원 조인식 및 여자 프로골프단 창단식을 가졌다.

KLPGA 정규 투어에서 뛰는 임진희(23), 최은송(24)과 2부 투어에서 활동하는 조영란(34), 강리아(28)는 앞으로 1년간 해당 브랜드 화장품과 성적에 따른 인센티브를 받는다. 

조건은 골프웨어 상의에 에이프릴27 패치를 달고 모든 대회에 출전하는 것.

조인식에 참석한 임진희는 "의미 있는 선물을 받은 기분"이라며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는 한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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