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주재단 제공]
최경주재단은 19일 끝난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SK텔레콤오픈 기간 나눔 팔찌 모금 이벤트를 통해 얻은 수익금을 지역 장학금으로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스카이72 골프 앤 리조트와 함께 하는 나눔 팔찌 모금 이벤트'를 통해 모인 수익금은 인천 중구월디장학회 장학금으로 전액 기부했으며 대회 마지막 날인 19일 최경주재단 홍보부스에서 전달식이 열렸다.

모금 행사에 참여한 갤러리들에게는 퍼팅 및 행운권 추첨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경품이 지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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