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하나금융그룹


[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하나금융그룹이 골프교습서와 화보집을 겸한 ‘프라이빗 레슨 스페셜 에디션’을 제작 및 발행했다.

이 레슨 화보집에는 소속 선수인 박성현(25), 이민지(22), 박세리(41) 등 세계 정상급 랭커들의 노하우가 담겨있으며 총 44개의 골프 레슨으로 구성됐다.

특히 최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텍사스 클래식에서 올 시즌 초반 부진과 2년차 징크스를 말끔히 씻어낸 박성현과 지난달 말 LPGA 투어 메디힐 챔피언십에서 준우승하며 좋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이민지가 선전하는 가운데, 이번 스페셜 에디션이 발간되면서 관심이 더 높아지고 있는 분위기다.

이 책자에는 골프 기술이나 이론 외에도, 지난 2006년부터 국내 유일의 LPGA 정규 투어대회로 치러지고 있는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의 역대 명장면과 역대 우승 선수를 화보 등이 실려 있다.

하나금융그룹은 이번 레슨 화보집을 계열사인 KEB하나은행, 하나금융투자, 하나카드의 VIP손님을 대상으로 마케팅에 활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오는 6월 셋째 주에는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가 주관하는 'KEB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대회를 새롭게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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