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머슨퍼시픽은 힐튼 남해 골프 앤(&) 스파 리조트가 '아난티 남해'로 브랜드를 바꿨다고 4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12월 31일 에머슨퍼시픽과 힐튼의 계약이 종료됐기 때문이다.
아난티 남해는 영업을 계속하면서 두 달에 걸쳐 부대시설 개·보수 공사 등 브랜드 교체 작업에 들어간다.
아난티 남해는 오늘부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에머슨퍼시픽 관계자는 "앞으로 아난티 남해는 골프 고객은 물론, 가족 중심의 대표 리조트로 명성을 강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는 지난해 12월 31일 에머슨퍼시픽과 힐튼의 계약이 종료됐기 때문이다.
아난티 남해는 영업을 계속하면서 두 달에 걸쳐 부대시설 개·보수 공사 등 브랜드 교체 작업에 들어간다.
에머슨퍼시픽 관계자는 "앞으로 아난티 남해는 골프 고객은 물론, 가족 중심의 대표 리조트로 명성을 강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