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골프의 전설' 박세리(40)가 골프웨어 아바쿠스(대표 강석주)와 함께 '세리라인' 출시를 앞두고 사진과 영상을 촬영했다.

박세리는 4월 아바쿠스와 의류 후원 조인식을 갖고 올해 10월 '세리라인'을 출시하기로 했다.

20일 서울 강남구 비토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사진 및 영상 촬영을 마친 박세리는 "제 이름을 딴 세리라인 의류가 출시돼 기쁘다"며 "세리라인은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 골프 스윙을 최대한 살리는 기능성을 가미했다"고 설명했다.

세리라인은 여성, 남성, 티셔츠, 바지, 패딩 조끼 등 30여 종류로 구성됐으며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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