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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땅 쳤어"가 영어로 뭐야?…외국인과 라운딩 고민 해결
신간 <김남규의 골프 영어>
하유선 기자 news@golfhankook.com
[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영어 좀 한다’는 사람도 비즈니스로 외국인과 라운딩을 할 때 당황한 경험이 있을 것이다.

협상 테이블이나 만찬 레스토랑에서는 영어가 잘 나와도 골프장은 좀 다르다. 분위기는 자유롭고 기분은 유쾌한데, 딱딱한 영어 표현이 어울리지 않기 때문이다. 기껏해야 “나이스 샷”밖에 나오지 않는다. 라운드 도중 일어난 소소한 일들을 외국인과 영어로 어떻게 표현할까. 재미난 골프 농담까지 곁들여 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이런 고민을 해결해줄 3만 시간 영어 공부 노하우가 담긴 골프 영어책이 나왔다. ‘김남규의 골프영어’는 바로 그런 필요를 느낀 사람을 위한 실용서다.

2016년 기준, 우리나라 골프 인구는 600만명이다. 골프가 대중화될수록 외국인과 비즈니스나 교제 목적으로 골프장에 갈 일도 생긴다. 또 해외에 나가 근무하거나 해외출장을 갔을 때에도 골프 초대를 하거나 초대를 받아 그린에서 어울릴 기회가 많아진다.

저자 김남규는 인도네시아에서 24년간 거주하며 즐겨 시청했던 골프 영어 방송채널과 30년 골프 경험, 그리고 3만 시간 영어 공부에 투자해 얻은 노하우를 토대로 골프장 영어에 관한 책을 출간했다.

공항 픽업부터 티샷, 페어웨이, 숏게임, 퍼팅의 단계별로 자주 쓰는 영어를 소개했다. 그리고 원포인트 레슨, 골프 후 대화, 식사와 접대, 내기와 경쟁, 골프가 안 되는 핑계, 우승 소감까지 다양하게 영어로 말할 수 있게 했다. 상황별로 사용 빈도수가 높은 400여 개의 필수문장을 포함해 1200개의 문장이 실려 있다.

해외 골프장에서 필자가 겪은 에피소드, 골프 토막상식, 골프 조크, 골프 퀴즈, 주요 선수의 약력, 다시 보고픈 명장면들도 사진과 함께 소개돼 읽는 재미를 더해준다.

필자는 외국어대 영어과를 졸업하고 인도네시아에서 24년간 코린도 그룹, 인도네시아 투자조정청 등에서 일했다. 영어 교육에 관심이 커 ‘김남규의 10분 영어’ ‘700단어 문장’ 같은 영어서적을 여러 권 출간했고 현재 서울에서 김남규 외국어 출판사 대표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news@golfhankook.com



입력날짜 : 2017-05-12 09:35: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