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캘러웨이' 국내 프로선수 8명으로 구성

[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한성에프아이의 골프웨어 브랜드인 캘러웨이 어패럴이 2017년을 맞아 새로운 모델들과 함께한 2017년 S/S시즌 화보를 공개했다.

캘러웨이 어패럴은 17일 "최근 투어프로 선수 8명, 미디어 프로 선수 2명과 스폰서십 및 광고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한 선수들 중에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좋은 성적으로 크게 활약하는 이정은5, 안송이, 박성원, 최이진, 이지현2 프로가 포함됐다.

또 최근 군 전역 후 실력 발휘에 나설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의 맹동섭을 비롯해 2017년이 기대되는 루키 전경석, 그리고 2부 투어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며 향후 발전이 기대되는 정지유 프로와 같은 신인급 선수들도 발굴해 총 8명의 '팀 캘러웨이' 선수 후원을 진행한다.

여기에 '미녀 골퍼'로 유명한 임미소 프로와 배경은 프로가 합류해 다양한 활동을 보여줄 전망이다.

2017년 S/S시즌 화보를 시작으로 캘러웨이 어패럴의 새 모델이 된 임미소는 2011년 데뷔한 실력파 골퍼로, 최근에는 다양한 방송 활동을 통해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S/S화보에는 다양한 제품군이 선보인다. 기능성에 최적화된 라운딩룩 ‘기어 라인’과 그린과 일상생활에서 모두 활용 가능한 ‘플렉시블 라인’은 기능성을 강화하고 다양한 소재 개발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됐다.

아울러 클럽 스포츠라는 테마에서 영감을 받은 ‘클럽 라인’과 캘러웨이의 심볼인 베어 캐릭터를 활용한 ‘베어 라인’을 기획, 새로운 느낌의 다양한 제품들이 출시될 계획이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news@golfhankook.com

저작권자 © 골프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