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한국 하유선 기자]골프 브랜드 아디다스골프가 '부스트 쿠셔닝'이 접목되어 장시간의 플레이에도 지치지 않는 골프화 파워밴드 보아 부스트(Powerband Boa Boost)를 출시한다.

2007년 첫 선을 보인 파워밴드 라인의 새로운 제품인 파워밴드 보아 부스트는 10년 간의 노하우와 기술력이 총동원 된 획기적인 골프화다.

특히, 아디다스골프만의 기술력인 부스트(BOOST™) 쿠셔닝은 지면으로부터 받은 충격을 에너지로 전환시켜주고 발 앞쪽에 깔린 바운스 폼은 수 천개의 에너지 캡슐로 이루어져 있어 오랜 시간 걸어도 발의 피로감을 최소화해 지치지 않고 궁극의 편안함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스윙 시 발생하는 밀림현상과 에너지 손실을 막기 위해 탑재된 파워케이지 체이시스 시스템(POWERCAGE chassis system)은 골퍼의 발 중심 부분을 매우 안정감 있게 지탱해 흔들림 없고 균형 잡힌 강력한 스윙을 도와준다.

아디다스골프의 새로운 테크놀로지 L6 보아 클로저 시스템(L6 Boa® Closure System)은 신발 상단 중앙에 위치해 케이블을 조이고 푸는 간단한 조작만으로도 쉽고 빠르게 발을 꼭 감싸 양말을 신은 듯 한 최적화된 착화감을 선사한다.

또한 밑창 부분은 신발의 높이를 최대한 낮추어 발을 지면에 밀착시키는 6개의 씬테크 EXP 클릿 (thintech® EXP cleat)이 스윙시 발의 움직임에 맞도록 전략적으로 배치되어 있어 접지력을 극대화했다.

이외에도 상단에는 초극세사 인조가죽을 사용해 부드럽고 편안하며 클라이마프루프 테크놀로지를 통해 100% 방수막을 형성해 지속적인 보호와 내구성을 강화해 빗물과 같은 습기로부터 발을 완벽 보호한다.

아디다스골프 파워밴드 보아 부스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아디다스골프 홈페이지(http://adidasgolf.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골프한국www.golfhankook.com /뉴스팀 news@golfhankook.com


▲아디다스 골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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